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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341 번호 118
날짜 2017-03-30 E-mail   
제목   위기탈출 - 일상범죄 (3)

2) 차량 강도

 

사례--------------------------------------------------------------------------------------------

 사업차 인도를 방문한 B씨는 현지직원과 함께 공항에서 택시에 탑승했다. 택시가 신호대기에 걸려 멈추자, 괴한들이 갑자기 택시에 들이닥쳤다. 결국 B씨는 이들 택시강도단 4명에게 납치되어 카드, 휴대폰, 사진기, 현금 400달러, 여권, 신분증을 빼앗겼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경찰로 위장한 강도에게 새로 산 휴대폰을 강탈당하고 말았다.

 C씨는 새벽 2시경에 도심을 운전하던 중 신호대기에 걸려 멈췄다. 그때 흑인 2명이 갑자기 나타나 차량 창문을 세차하면서 사례비를 요구했다. 깜짝 놀란 C씨는 갖고 있던 잭나이프를 들고 이들을 위협하며 물러서라고 했다. 그제야 그들은 포기하고 물러났다. 

차량 강도는 대부분 금품을 노리거나 범죄자 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발적으로 발생한다. 평소 예방 방법을 숙지하고 주위를 습관적으로 살피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방법------------------------------------------------------------------------------------------

① 차안에 있더라도 차문을 항상 잠근다.

차안에 있을 때 차문은 항상 잠가둬야 한다. 차로 시내나 특정 지역으로 이동할 때 신호등(멈춤 신호) 등에 의해 속도가 줄어들거나 멈추면 차량의 창문을 항상 끝까지 올려 닫아둬야 한다

②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차량 운전 시 앞 차량과의 간격은 차량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항상 넉넉하게 유지한다. 만약 차량이 멈추어 있을 때 의심스러운 사람이 다가온다면 창문을 절대로 내려서는 안 되고 신속하게 이동해야 한다.

③ 낯선 이를 조심한다

히치하이커(hitchhikers)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로 차에 태워서는 안 된다. 호의를 베푼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태운 여행자가 언제든지 강도로 돌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차장에 차를 세워 둔 상황이나 도로에 주차를 한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낯선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이 경우에는 전화로 차량정비소나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가까이 접근해 있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차 내부에서 모든 문을 잠그고 다른 사람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 차의 경적을 계속 울려야 한다.

④ 밝은 곳에 주차한다

주차 시에는 조명이 밝고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과 가까운 지점에 주차한다. 또한 귀중품은 트렁크에 넣어서 잠근 상태로 보관해야 하며, 모든 문을 항상 잠가둬야 한다.

⑤ 쇼핑 시에는 주차에 주의한다

쇼핑할 때는 특히 차량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쇼핑한 물건들을 차량의 트렁크에 넣어두고 다시 쇼핑몰로 돌아가서 계속 쇼핑하려고 한다면 일단 차량을 다른 지점으로 이동해 주차하는 것이 안전하다. 범죄자들이 안 보이는 곳에 잠복한 채 쇼핑을 마친 후 차량으로 되돌아오는 당신을 기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차량을 이동시키면 쇼핑을 마치고 돌아간다는 인상을 줘 잠복 후 강도 행각을 벌이려는 의도를 차단할 수 있다. 만약 쇼핑몰로 돌아가는 중에 누군가 미행한다는 생각이 들면 차량으로 되돌아가지 말아야 한다. 쇼핑몰의 안전요원이 지키는 사무실이나 안전 지역으로 이동해 담당자들에게 신고한다.

⑥ 차량 고장 시 차안에서 도움을 청한다

차량 운행 중 도로에서 차에 문제가 생길 경우 차량의 후드를 열어두고, 라디오 안테나가 있다면 안테나에 손수건이나 깃발을 부착한다. 이때 도움을 주려는 이들이 모르는 사람들이거나 경찰이 아닌 경우에는 절대 차량 밖으로 나와서는 안 된다. 도와주려는 이들이 선의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가까운 차량정비소에 당신 차량의 문제를 신고해줄 것을 요청한다.


위기탈출노트 ----------------------------------------------------------------------------------

다른 차량운전자가 추격해오거나 따라오면서 운전을 방해하고 괴롭히는 행위를 한다면 가장 가까운 경찰서, 호텔 또는 기타 공공건물을 찾아가야 한다. 일단 안전한 장소를 발견하게 되면 정해진 주차 걱정을 하지 말고 당신이 주차할 수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든지 차를 세우고 건물 내부로 신속히 들어간다. 

당신이 운행하는 차량을 누군가 강제로 세우려고 하거나 진로를 막으려고 하면 무시하고 계속 운전해 가능한 한 그 자리에서 벗어나 도망간다. 다만 이 방법이 운전의 어려움 등 때문에 안전상 더 큰 위험을 초래한다면 그만둬도 된다. 

미행 차량이 있을 경우 절대로 집으로 가서는 안 되며, 차를 멈추거나 차에서 내려서도 절대 안 된다. 가장 가까운 경찰서나 공공시설, 한국 또는 외국 대사관(미국, 유럽 등)으로 운전해서 이동한다. 뒤따라오는 차량이 미행 차량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늘 다니던 차량 통행 루트에서 완전히 벗어나 임의로 선택한 새 루트를 통해 이동해봐야 한다. 그런데도 뒤차가 여전히 내 차를 따라온다면 미행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경찰서에 즉각 신고한다. 

혼자 운전 시 뒤 차량이 범퍼를 받는 접촉사고가 발생하면 차량사고와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차를 세워서는 절대 안 되며, 가장 가까운 차량 사고 관리소나 다른 공공장소로 이동한 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다만 해당 지역에서 이같은 지침이 적용 가능한지는 경찰서에 한 번 더 문의해 미리 확인해둬야 하고, 보험사 관계자나 인근 정비업체의 연락처를 차량 내에 비치해둬야 한다. 

위기 감지 시 차문을 잠그고 경적을 울려 주변의 도움을 청하거나 차량을 운전해 경찰서, 대사관, 영사관 등 안전지대로 빠르게 이동한다. 만약 차량 안으로 범죄자가 들어왔거나 차량 이동이 불가능하면 금품을 포기하고 범죄자의 요구에 따른다.

 



(자료 출처: KOTRA 해외에서의 신변안전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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