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연말연휴 기간 중에 예상대는 위협에 대하여 공지드립니다! 지난 7월 31일 IS는 온라인으로 유포한 영문 잡지 『다비크』 15호에서 『십자가를 파괴하라』는 제목에서 “서방에 숨은 전사들은 지체 없이 기독교인을 공격하라”고 기독교에 대한 테러를 주문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몰락 궁지에 몰린 IS의 보복테러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EU 등은 지속적으로 테러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10일 밤 터키 이스탄불 중심지에서 29명이 시망하고 166명이 부상당한 2건의 『소프트타깃 테러』는 경각심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조만간 다가올 성탄절과 연말연휴 기간을 기화로 유럽과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무장단체들의 예배당과 기독교도에 대한 폭력과 테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교현장의 상황을 선교단체 관계자들이 조금이라도 인식하고 소속 선교사들이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사역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아래 사항을 공지하여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1. 개인 위기대처에 충실할 것 - 항상 깨어 있어 주재국 정세변화와 주변 환경에 민감할 것 - 일정이나 이동 루트의 변화와 보안에 철저를 기할 것 - Wrong Time & Wrong Place에 노출되지 말 것 2. 이슬람 지역에서의 대형집회 자제 및 신변안전에 유의할 것 3. 이동 시 교통수단 선택 유의, 비상연락망 유지, 방문지 정보 수집 4. 본부·지부 위기관리팀 가동, 24시간 비상연락망 유지 5. 멤버들의 위기관리교육 제공 & 관련 책자 배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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