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말라리아 및 뎅기열 증가 관련 안전 유의 공지 ○ 니카라과 보건부는 지난주 말라리아 환자 150 건, 뎅기열 환자 50 건이 추가 발생하는 등 모기에 의한 질병들이 지난 한주(7월 2주차) 동안 크게 증가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니카라과 공중 보건 전문가는 지속적인 소독 및 방역 작업에도 불구, 최근 호우와 가정 내 발생되는 다량의 쓰레기로 인해 전염병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
- 니카라과 보건부는 금년 말라리아 발병자 수는 3,269 건, 뎅기열 발병자 수는 1,398건에 달하고 뎅기열로 인한 사망자는 2명으로 통계
○ 니카라과에 방문할 예정이거나, 체류중인 우리국민들께서는 이런 상황을 참고하셔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고,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시설을 방문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말라리아와 뎅기열 모두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초기 증상이 보일 시 가까운 의료시설을 신속히 방문할 것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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