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지역 제7호 태풍 '쁘라삐룬' 에 따른 안전 유의 ○ 오키나와 기상청에 따르면 오키나와 내에 태풍 7호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2018.7.2. 늦은 밤까지 토사 재해, 하천 범람, 저지대 침수뿐만 아니라 낙뢰와 돌풍에도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에 따라, 오키나와에 체류 또는 방문(예정)하시는 우리 국민께서는 기상정보를 충분히 숙지하여 주시고, 바다·하천·산 주변 등의 접근 및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본 기상청(http://www.jma.go.jp/jma/index.html) ○ 태풍으로 인해 위급한 상황에 처하거나 사고를 당하였을 경우, 현지경찰(110) 또는 소방(119)에 신고 및 영사콜센터(+82-2-3210-0404) 또는 주후쿠오카총영사관(+81-080-8588-2806)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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