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아요디아시 '람 잔마부미' 힌두교 사원 재건식(8.5.) 및 독립기념일(8.15.) 등 행사를 계기로 한 테러 위협에 따라 인도 당국은 경계를 강화 중에 있습니다. 특히 인도 정보국 및 델리경찰 등은 예년 상황을 토대로 델리·아요디아·카슈미르시를 중심으로 테러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삼엄한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가급적 종교시설 및 다중운집시설(대형 쇼핑몰, 주요관광지 등) 방문자제
- 불필요한 야간통행 및 대중교통시설 이용 자제
- 외출시에는 지인들에게 행선지를 알리고 신분증 유지
- 주변에 수상한 움직임이 있을 경우 즉시 해당 장소를 벗어나고, 테러사건 발생 시 현지 경찰의 지시에 따르고 현지 방송 등 참고
- 기타 테러 대비 상세한 내용은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 해외안전정보 내 위기상황별대처매뉴얼(테러/폭발) 참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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