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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30 번호 1896
날짜 2019-10-07 E-mail   
제목   [외교부] 에콰도르 정부 국가비상상황 선포 관련 안전공지

에콰도르 정부 국가비상상황 선포 관련 안전공지 


 10.3.(정오를 기해 에콰도르 정부는 전국에 국가비상상황(estado de excepcion)을 선포하고모든 행정기관중앙경찰 동원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국가 전역에서 시민의 안전과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집회결사의 자유 및 이전의 자유를 제한하고 필요에 따라 용역 및 서비스 징발을 허용하는 조치를 단행하였는바,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치는 10.1.(정부의 유류 보조금 폐지 결정에 반대하는 버스택시트럭 등 운송업체들이 주도한 파업 및 실력 행사로 촉발된 대규모 소요 사태에 따른 것으로현재 전국적으로 정부의 결정에 반대하는 시위도로 봉쇄운행 차량에 대한 위협상점 강탈강도 행위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키토국제공항운영사(Quiport)는 동 사태로 다수의 비행편이 취소되었다고 발표  

교육부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10.4.(전국 모든 학교 대상 휴교령 발령

 

 수도인 키토의 경우시정부가 Trolebus, Ecovia 등 시영버스의 운행을 보장하고 차량5부제(Hoy No Circula)의 일시 유예를 발표하는 등 운송 대란에 대비하였으나, 이는 원래 전체 교통수요의 50% 수준에 불과하며 시위대의 시영버스 운행 방해로 시민들의 피해가 큰 상황입니다.

또한대통령궁이 위치한 역사지구에서는 대통령궁 주변의 출입이 경찰에 의해 통제된 가운데인근 도로에서 시위대와 경찰 간의 대치와 충돌이 빈발하며 다수의 부상자 발생

 

 과야킬쿠엔카만타 등 주요 도시에서도 운송업자들에 의한 도로 봉쇄와 시위대의 차량 운행 방해 행위가 다수 발생하여많은 시민들이 카풀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Moreno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폭력적인 시위대들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군경을 투입하겠다고 밝히는 한편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 있으나 야만적인 폭력 행위에 대해서 원칙에 따라 대응하고 혼란을 조장하는 불순세력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이번 소요의 직접적인 계기가 된 유류 보조금 폐지 결정에 대해 철회 가능성을 일축하고 국가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담화에 배석한 Oswaldo Jarrin 국방장관은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군경이 헌정질서 유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한편시민의 이동과 활동에 제약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

   - Maria Paula Romo 내무장관은 우선 시위대에 의한 도로 봉쇄를 해소시키기 위해 경찰력을 투입할 것이며국가비상사태는 60일간 지속될 것이고연장 여부는 추후에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 


 현지 체류중이거나 여행중인 우리국민은 외출 시 유의해주시고, 시위현장 및 다중집합장소 출입을 삼가하시는 등,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긴급상황 발생시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
   -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593-2-290-9227~9229
   -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593-981-122-191
☞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