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2명 피랍 등 나이지리아 치안 불안 관련 안전공지 

○ 최근 나이지리아에서는 아래와 같은 치안 불안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최근 2주간 나이지리아 전역에서 납치사건 19건 발생(중국인 근로자 2명 등 최소 59명 피랍)
- 바이엘사(Bayelsa) 주, 이모(Imo) 주에서 경찰서에 보관되어 있던 무기류가 강탈당하고, 카두나(Kaduna) 주에서는 군인 3명 피살
- 보코하람은 최근 2주간 급조폭발물(IED)을 통한 폭탄 공격 등 14건의 테러를 지속하여 군인 및 주민 등 51명 살해

※ 기타 최근 2주간 발생한 주요 사건사고에 대해서는 주나이지리아대사관 홈페이지의 ‘안전여행’ 페이지를 참고(링크)

○ 상기 관련, 나이지리아에 거주·체류·방문하시는 우리 국민께서는 지역별 치안상황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개인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긴급상황 발생시 아래 연락처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나이지리아대한민국대사관
   -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234-81-0389-0991
   -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 +234-809-998-1726
☞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