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파푸아 분리주의운동 단체 현지 건설노동자 사살 관련 신변안전 유의 

○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12.2(일) 파푸아 Nduga군 Yigi 및 Aurak 지역에서 OPM(파푸아 분리주의 운동) 관련 단체 요원에 의해 31명의 인도네시아 건설노동자들이 사살되었다고 합니다.

  *Yigi 및 Aurak 지역은 파푸아 무장군의 활동지로 알려져 있음.

○ 아직 인도네시아 경찰측의 공식 발표는 없으며 사망자수에 대해서도 혼선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따라서 파푸아 지역 거주 또는 여행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고, 동 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긴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문의가 있을 경우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 주인도네시아대한민국대사관 : +62-21-2967-2580(주간) +62-811-852-446(야간, 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