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역 내 신종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 발생에 따른 주의 안내 ○ 최근 중국에서 우리 국민을 상대로 한화를 인민폐로 환전해 주겠다며 한국내 은행 계좌로 거액의 송금을 요구하거나 한국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을 상대로 인민폐를 한화로 환전해주겠다며 중국 내 계좌에 송금을 요구하는 등 환전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 중국에 체류하시거나 방문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환전요구, 은행 송금 요청을 받으실 경우 거절하시거나 반드시 진위여부를 확인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하거나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았을 경우 즉시 중국 공안(전화 110)에 신고하시기 바라며, 주중대사관(+86-10-8532-0404) 둥 관할 총영사관, 영사콜센터(+82-2-3210-0404)로 연락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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