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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10일 3일간 카투만두에서 어부회 회원들을 위한 사역자 위기관리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네팔지진 이후 방문한 재단의 5차팀 방문으로서 위기관리 세미나를 위한 방문이었다. 어부회 소속회원 39명, 강사 3명(김록권 이사장, 도문갑 연구소장, 김진대 사무총장)을 포함해 42명이 참가하였으며, 지진을 경험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세미나였다. 특히 응급처치 기초과정과 보건의료 기초교육이 포함되어 있어 실제 생활가운데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바쁜 중에서도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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